처음으로  l  로그인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19.8.24 (토)
close

5
4
3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artsnews.mk.co.kr/news/131801
발행일: 2011/02/10 10:25:17  김풀잎
공지영 고백, "부유했던 어린시절 난 왕따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주소복사

[아츠뉴스 뷰티스타 김풀잎 기자] 소설가 공지영이 과거 부유했던 어린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공지영은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 도사'(MC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밴드)에 출연, 자신의 자전적 소설인 '봉순이 언니'와 관련, 어린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공지영은 소설의 배경이 된 아현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어린 시절 부유하게 자란 것이 사실이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그렇게 뛰어난 부자는 아니었다"며 "당시 아버지가 국비 유학생이 돼 미국으로 유학을 갔고 이후에는 차와 기사가 있을 정도의 여유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1969년 아버지가 일본으로 출장을 가신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해외 출장을 간다는 것 자체가 생소했다. 친척들 30여 명 정도가 공항으로 환송회를 갈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또 공지영은 "출장에서 돌아온 아버지가 키티 필통과 핑크색 바바리, 롤러스케이터 등을 사오셨다"고 전해 예나 지금이나 학생의 부의상징을 모두 갖췄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기에 그는 "어린아이가 핑크색 바바리를 입고 학교에 가니 모두들 주목하더라. 어린 나이에 감추지 못하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입고 나가 염장을 지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공지영은 이외에도 7년간의 슬럼프 극복 및 3번의 이혼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 예술을 즐겨라! 문화 예술 공연 보도자료수신 ksg3626@artsnews.co.kr
《아름다움의 시작! 미용신문 '뷰티스타' 보도자료수신 btstar@artsnews.co.kr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개인정보취급방침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