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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10/24 10:59:50  온라인뉴스팀
이왕표 담도암 수술, 80일간 투병 끝 ‘회복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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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뉴스 이지은] 프로레슬러 이왕표가 담도암 수술 후 퇴원했다.

 

담도암 투병으로 80일에 걸친 사투를 벌인 이왕표는 지난 23일 퇴원했다.

 

이왕표는 앞서 담도암 판정을 받고 지난 8월 4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프로레슬러 이왕표가 담도암 수술 후 퇴원했다. ⓒ 아츠뉴스 DB

 

8월 14일, 1차로 담도암 절제 시술을 받았으나 회복 기간 중 대동맥이 터졌다. 이후 8월 27일 재수술을 받는 등 힘든 치유 과정을 겪었다. 두 차례의 대수술로 이왕표는 퇴원 당시 전과 비교해 부쩍 수척해졌으며 체력도 많이 고갈 됐다.

 

담도암은 담 낭 내부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세포에 발생하는 암. 암세포를 절제하더라도 생존율이 높지 않으며 항암제도 잘 듣지 않아 암전문의에게도 가장 어려운 수술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는 첫 수술을 앞둔 8월 14일 새벽 ‘나 이왕표는 수술 중 잘못되거나 차후 불의의 사고로 사망시 모든 장기를 기증하기로 한다. 나의 눈은 이동우(개그맨)에 기증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생사를 오가는 힘든 과정에서도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차례의 힘든 수술이었으나 이왕표다운 놀라운 회복력으로 그는 9월 3일 일반병동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아직 온전한 회복 상태가 된 것은 아니다. 입원 당시 115kg의 거구였던 몸무게가 현재는 84kg까지 줄어들었고 체력도 많이 약해졌다. 뿐 아니라 퇴원 한 달 후인 11월 23일 경에는 대장복원수술이 예정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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