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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2/21 14:12:16  김지윤
피겨 해외반응, 김연아 2위에 분노 “금메달 강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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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뉴스 김지윤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의 은메달에 외신들이 격분한 반응을 보였다.

 

21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프리 프로그램에서 김연아는 144.19점을 획득, 쇼트 프로그램과 더해 219.11점으로 은메달을 땄다.

 

금메달은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돌아갔다. 이날 김연아는 단 한 차례 실수 없는 올클린의 연기를 펼쳤지만 2위에 머물렀다.

 

피겨 해외반응, 김연아의 피겨 스케이팅 은메달에 대한 해외 반응이 화제다. ⓒ 아츠뉴스 DB

 

반면 실수를 연발한 러시아의 소트니코바는 납득할 수 없는 고득점으로 금메달을 땄다. 이에 대해 해외 언론은 물론 누리꾼들까지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NBC의 올림픽 리서치인 알렉스 골드버거는 트위터를 통해 “소트니코바가 훌륭하긴 했지만 김연아는 금메달을 강탈당했다”고 말했다.

 

LA 타임즈의 스포츠칼럼니스트 빌 블라스케는 경기를 보며 “김연아는 믿을 수 없이 완벽했고 소트니코바보다 나았다. 만약 그가 5분 후 올림픽 챔피언으로 결정 나지 않는다면 이건 엄청난 스캔들”이라고 남겼으나 은메달에 그친 것을 보고 “믿을 수 없다. 이건 완전한 스캔들이다”라며 탄식했다.

 

또한 그는 “러시아는 어젯밤 하키에서 패배한 후에 챔피언이 하나 필요했고 한국의 것을 뺏으며 얻게 됐다. 어떻게 완벽하게 연기하고 질 수가 있나”라며 분개했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 역시 “의심스러운 수준의 후한 점수가 매겨졌다. 소트니코바의 점프는 김연아만큼 어렵지 않았다”며 편파 판정을 비난했다. 영국 BBC 방송 캐스터 역시 “금메달이 분명하다”며 김연아를 극찬했지만 은메달에 머물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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