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17.7.24 (월)
close

5
4
3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artsnews.mk.co.kr/news/253733
발행일: 2014/02/24 10:28:48  김소연
김연아-데니스 텐 인증샷 “여왕과 함께”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주소복사

[아츠뉴스 김소연 기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데니스 텐(20·카자흐스탄)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김연아와 데니스 텐은 댄스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으로 멋진 무대를 연출하며 현장에서 지켜보는 이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연아 데니스 텐 인증샷, 김연아와 데니스 텐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 = 데니스텐 인스타그램

 

특히 데니스 텐은 김연아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 갈라쇼 파트너로 등장하면서 피겨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갈라쇼 후 데니스 텐은 인스타그램에 “여왕과 함께(with the Queen)”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김연아와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데니스 텐은 김연아와 다정한 포즈,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그는 트위터에 “내가 세계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었다”며 김연아와 함께 춤을 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데니스 텐은 지난 14일 열린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부문에서 합계 255.10점을 받아 동메달을 차지했다.

 

그는 구한말 독립군 의병장으로 활약한 민긍호 선생(미상~1908년) 외손녀 알렉산드라 김의 손자다.


민긍호는 명성황후를 배출한 여흥 민씨의 일족으로 일제 강제 군대해산에 항거해 의병부대를 조직해 싸우다가 1908년 순국했다. 데니스 텐은 2010년 민긍호 선생의 묘를 직접 방문했고 논문을 쓰는 등 자신의 뿌리에 자긍심을 나타냈다.


5살 때 어머니 권유로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한 그는 어릴 적부터 재능을 보였고, 10살 때 러시아로 유학을 다녀온 뒤 미국에서 세계적인 피겨 코치 프랭크 캐롤의 지도를 받으며 기량을 키웠다.

 

지난해 3월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에 오르며 카자흐스탄의 국민영웅으로 떠올랐다.


 

《ⓒ 예술을 즐겨라! 문화 예술 공연 보도자료수신 ksg3626@artsnews.co.kr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개인정보취급방침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