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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2/24 18:39:33  김소연
“건축적 조각의 경계면-잠재적 사이” 展, 조형적 의미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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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뉴스 김소연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장화진 명예관장)은 오는 3월 7일부터 5월 11일까지 미술가 및 건축가 17인의 작품 40여점을 소개하는 “건축적인 조각-경계면과 잠재적 사이”展을 개최한다.

 

집과 집 사이의 경계면에서 놀이를 행하던 유희적 공간을 모티브로 미술관 주변 경계면과 틈의 장소에 대한 조형적 의미를 살리고자 기획된 이 전시는 건축물 및 실내 공간의 원형을 살리며 안과 밖의 시점을 제 3자의 시각으로 조명하는 입체, 설치, 영상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집과 집 사이 등의 잉여 공간에서 상상력이 발휘됐던 기억에서 출발하는 이번 전시는 어린 시절 기억을 빌어 전시 개념에 대입했다.이는 거대한 집 주변에 숨어 있는 장소를 찾아 새롭게 공간을 재해석하고 균열과 부조화를 도모하는 시도다.

 

 

전시는 예술이다. 하지만 이면에 담긴 비가시적인 철학, 역사, 새로운 담론에 대해 소홀한 건 사실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인체의 시각성, 조형과 공간성이 전시공간과 건물에 낯설게(Unfamiliar), 의식하지 않고(Mindless) 개입하여 작업하는과정에서 생산적인 담론이 생성되고, 공생하여 전시담론과 공간, 미학에 있어 또 다른 새로운 장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예술을 즐겨라! 문화 예술 공연 보도자료수신 ksg3626@art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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