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17.11.24 (금)
close

5
4
3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artsnews.mk.co.kr/news/253780
발행일: 2014/02/25 15:05:38  이민아
배기완 아나운서, 소트니코바 갈라쇼 돌직구 “거추장스럽게”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주소복사

[아츠뉴스 이민아 기자]  2014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딴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갈라쇼에 대해 SBS 배기완 아나운서가 돌직구를 던졌다.   

 

지난 23일 새벽(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터스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실수투성이 공연으로 다시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이날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커다란 형광색 깃발 두 개를 들고 나왔다. 그녀는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언 탱고(망각의 탱고)’에 맞춰 깃발 두 개를 활용해 연기를 펼쳤다.

 

배기완 아나운서가 소트니코바의 갈라 연기에 돌직구를 던졌다. ⓒ 아츠뉴스 DB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예술적인 연기를 보여주려는 듯 했으나 깃발은 도움이 되기보다 방해에 가까웠다. 소트니코바는 깃발이 스케이트 날에 걸려 뒤뚱거리거나 시야가 가려지는 코믹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에 해설자인 SBS 배기완 아나운서는 “저걸 왜 들고 나왔죠? 거추장스럽게”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변성진 KBS 해설위원은 “밴쿠버의 금메달(김연아)과 소치의 금메달은 질의 차이가 확연하다”고 평가했다.

 

결국 소트니코바는 중간부터 깃발을 버리고 그냥 연기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불안한 점프 착지로 계속해서 금메달리스트답지 않은 실력을 선보이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지난 21일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에서 프리스케이팅 점수 149.95점을 받았다. 전날 받은 쇼트프로그램 74.64점과 합한 총점 224.59점으로 소트니코바는 석연치 않은 판정에 의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점프 실수에도 김연아 보다 5.85점이나 높은 점수였다. 또한 소트니코바의 프리스케이팅 점수는 김연아가 2010 밴쿠버올림픽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점 150.06점에 근접했다. 이를 두고 국내외 누리꾼들은 홈 어드밴티지로 소트니코바에게 많은 점수를 줬다며 편파 판정 논란을 제기했다. 


 

《ⓒ 예술을 즐겨라! 문화 예술 공연 보도자료수신 ksg3626@artsnews.co.kr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개인정보취급방침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