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17.8.23 (수)
close

5
4
3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artsnews.mk.co.kr/news/254462
발행일: 2014/03/28 14:48:51  김소연
연극 ‘사랑별곡’, 한국 특유의 정과 한 담아 ‘가슴 뭉클’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주소복사

[아츠뉴스 김소연 기자] 한국 특유의 정과 한을 담은 연극 ‘사랑별곡’이 화려한 서막을 연다.


tvN ‘꽃보다 할배’를 통해 젊은 세대와 한층 더 가까워진 이순재, 국민 어머니 고두심을 필두로 배우 송영창, 서현철 등의 화려한 출연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연극 ‘사랑별곡’의 막이 5월 2일 오른다.


‘사랑별곡’은 충한 서산의 한 시골 장터를 배경으로 삶의 고단함을 안고 사는 40대부터, 죽음에 마주한 80대까지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삶을 통해 한국 특유의 정’(精)과 ‘한’(恨)을 뭉클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2007년 파파프로덕션 창작희곡 공모전 대상 수상작 ‘마누래 꽃동산’(원제)으로 2010년 초연 무대를 선보인 ‘사랑별곡’은 깊어진 세월과 죽음 앞에서 마주한 미련, 미안함, 용서를 거친 사투리로 담담하게 표현, 죽음마저 삶으로 끌어안는 삶의 통찰력을 선사하며 초연 당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연출가 구태환은 이번 ‘사랑별곡’에서 관록 있는 배우들과 함께 인생의 깊이를 대사 하나 하나에 담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기울이며, 초연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 미술과 극작으로 작품이 가지고 있는 시적인 언어들을 가장 아름답게 무대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리 곁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사건들로 삶이 고단하고 외로울지라도 마음 속 오랫동안 간직한 곰삭아버린 사랑과 그 이상의 애틋함이 있는 인생을 이야기하는 ‘사랑별곡’은 최근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주의로 팽배해진 이 사회에 잔잔한 웃음과 진한 눈물을 선사하며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오는 5월 2일부터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 예술을 즐겨라! 문화 예술 공연 보도자료수신 ksg3626@artsnews.co.kr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개인정보취급방침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