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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4/29 10:27:12  안지원
전도연,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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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뉴스 안지원 기자]  배우 전도연이 제 67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아노’로 1993년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심사위원장 뉴질랜드 감독 제인 컴피온을 포함한 경쟁 부문 심사위원진을 공개했다.

전도연은 중국의 지아장커, 미국 감독 소피아 코폴라, 이란 배우 레일라 하타미, 프랑스 배우 캐럴 부케, 덴마크 감독 니콜러스 윈딩 러픈, 미국 배우 윌럼 더포, 멕시코 배우 가엘 가르시아 버널 등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배우 전도연이 제 67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아츠DB
  

 

한국 배우가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2009년 이창동 감독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의 심사를 맡은 바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전도연은 2007년 이창동 감독의 ‘밀양’으로 칸영화제에서 여자배우상을 받았고, 2010년 임상수 감독의 ‘하녀’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고 소개됐다.

한편, 전도연은 심사위원들과 함께 다음 달 14~25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18편의 영화 가운데 황금종려상을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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