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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5/23 14:51:11  김소연
노량진역 감전사고, 열차 위로 올라가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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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뉴스 김소연 기자]  노량진역에 대기 중이던 화물열차에 올라갔다가 20대 남성이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8분께 동인천 방향 1호선 노량진역에서 시멘트 운반 화물차가 잠시 멈춰 있는 사이 21살 김모씨가 열차 위로 올라갔다가 고압선에 닿아 감전돼 현장에서 숨졌다.


사고 당시 화물차 위에는 2만 5천 볼트에 이르는 전기가 흐르고 있었으며, 일부 승객들은 사고 당시 폭발음이 들렸다고 증언했다. 한 목격자는 “무슨 팡팡 터지는 소리가 나서 보니까 빨간 불이 번쩍번쩍했다. 문 잠그고 쫓아나가니까 연기가 허옇게 올라왔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이와 같은 사고 장면을 목격했던 20대 여성은 쇼크를 받아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해당 구간 선로의 전기가 끊기면서 동인천행 급행열차 등 양방향 열차도 1시간가량 지연됐다. 경찰은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정확한 노량진역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당시 함께 있던 친구들은 “김 씨가 특별한 이유 없이 장난삼아 열차에 올라갔다”고 진술했다.


한편 이번 감전사고와 관련해 코레일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2일 20시 30분경 서울 노량진역에 정차 중이던 화물열차에서 감전사고가 발생했다”며 “21시 22분 일시 정지되었던 일부 급행 전동열차를 포함한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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