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19.6.26 (수)
close

5
4
3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artsnews.mk.co.kr/news/29853
발행일: 2009/06/18 17:49:53  아츠뉴스
안철수, V3 만든 계기 공개!!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주소복사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카이스트 경영학과 교수 안철수가 과거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발견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했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무릎팍 도사'(진행: 강호동, 유세윤, 우승민)에서는 벤처 CEO에서 학생으로 그리고 지금은 카이스트 경영학과 교수까지 여러 방면에서 다재다능한 재능을 펼치며, 성공 가두를 달리는 안철수가 출연해 숨겨왔던 이야기들을 모두 털어 놨다.


MC 강호동의 "자료를 보니, 의대 재학시절에 바이러스를 발견 했다던데?"라는 질문에 안철수는 "네, 박사 과정 학생 때였다"며 "심장 부정맥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실험을 통해 병의 원인을 밝히고, 치료방법을 개발하는 곳 이었다"고 밝혔다.


안철수는 "사실 내가 컴퓨터를 공부했던 이유가 내가 전공하는 실험을 더 잘하기 위해서 였다"며 "그러다가 어느 날, 컴퓨터 바이러스를 접하고 내 디스켓 3장 정도가 바이러스에 감염이 돼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철수는 "그래서 들여다 보니, 바이러스를 만든 사람의 이름, 주소, 집 전화까지 알 수 있었다"며 "아마 3년에 걸쳐, 바이러스의 시초인 파키스탄에서 미국으로 그리고 한국으로 침투 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안철수는 "근데 하룻밤을 새워 들여다 봤더니, 생각보다 원리가 간단했다"며 "그때 마침 전공실험을 위해 기계어를 배웠을 때여서 원리를 파악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처음 바이러스 백신을 만든 계기에 대해서 안철수는 "어느 날 대학후배가 찾아와 '바이러스에 감염 됐으니 도와달라'고 했었다"며 "생각 끝에 1988년 6월 10일 날 밤부터 V3의 최초 버전을 만들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안철수는 "자신이 만든 바이러스의 백신은 세계 최초의 백신중 하나 였다"며 "왜냐면, 미국의 대기업이 만드는 백신도 다 나 보다 1년 후에 만들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



《문화 예술 공연 1위 보도자료수신 ksg3626@artsnews.co.kr
《ⓒ 예술을 즐겨라! 아츠뉴스 김승균 기자》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개인정보취급방침   l